LVMH1 패션의 미래를 그리다: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루이 비통 10주년 기념쇼 패션계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동이 잦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지난 10년 간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브랜드와 디자이너 간의 이례적으로 긴 사랑을 이어가며, 제스키에르는 루이 비통을 LVMH의 최고 보석으로, 그리고 세계 패션계의 정점으로 이끌었습니다. 10주년 기념 패션쇼의 하이라이트 이번 10주년 기념 패션쇼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Cour Carrée에서 열렸으며, 거의 4,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습니다.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엠마 스톤(Emma Stone),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Chlöe Grace Moretz)와 같은 유명 인사들.. 2024. 3. 7. 이전 1 다음